성낙규
-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된 목회자가 되길 원해요”교단·단체 2022. 6. 8. 11:59
예배와 복음의 본질을 세우는 교회 사람의 말보다 기도 소리가 넘치는 교회 예배의 형식보다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 겉으로 드러나는 사역보다 복음의 증거가 많은 교회 진실됨에 목마른 시대다. 사람들은 솔직한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세련되지 않아도 진실된 마음을 보기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가 꼭 지녀야 할 여러 가지 품성이 있겠지만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진솔함'이다.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낙규 목사(51)는 진실함을 놓치지 않고자 몸부림 치는 목회자다. 어떤 겉치레나 화려한 표현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서려고 노력한다. 그의 순수한 마음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더불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방법을 제시하기에 앞서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