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축하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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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는 구원의 소식”교회일반 2021. 12. 27. 17:04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총 5부에 걸쳐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2·3·4부 예배에서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눅 2:8~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의 역사 중 최대의 축복이자 기적의 사건”이라며 “그래서 예수님 탄생을 기점으로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와 A.D.(Anno Domini, 주님의 해)로 인류 역사가 나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가난, 저주, 질병, 절망으로 뒤덮여 있던 세상이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예수님 안에서 축복과 희망이 넘쳐나는 세상으로 변화되었다”고 했다. 이 모사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 밤, 밖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