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순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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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오순절 교회가 주도해 갈 것”교단·단체 2022. 6. 10. 13:55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세계오순절대회(PWC)를 앞두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웨슬리안교단협의회 소속 6개 교단이 공동으로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2 한국오순절대회’를 개최했다. 웨슬리안교단협의회에 소속된 6개 교단은 각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나사렛성결교회, 구세군대한본영이다. PWC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대회 성격으로 마련된 이 대회에 목회자 및 신학자, 신학생 등 교회 지도자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의 한국 교회 부흥의 새 길을 모색했다.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인사를 통해 “2000년 전 교회를 탄생시키고 지난 세기 초 아주사 부흥과 평양 부흥의 중심에 계셨던 성령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