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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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목사 “새 날을 여는 방법 세 가지는…”목회·신학 2021. 12. 16. 11:30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13~17일 5일간 오후 7시 30분 강남중앙비전센터 세움채플에서 ‘세움부흥회’를 개최한다. 14일에는 부산부전교회 담임 박성규 목사가 ‘새 날은 어떻게 열리는가?(수1:1~4)’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여호수아서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성경”이라며 “모세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여호수아의 시대가 열린다. 출애굽과 광야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가나안 정복시대가 열리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성경이 바로 여호수아서 1장”이라고 했다. 이어 “새 날은 죽음 이후에 열린다. 이것은 누군가 죽어야 새 날이 열린다는 뜻이 아니”라며 “하나님은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다. 오늘 본문에서는 모세라는 한 인물이 죽으므로 새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바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