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
‘8번의 폐렴’ CCM 가수 소향 “고통과 아픔의 시간은…”문화 2021. 11. 9. 11:28
CCM 가수 소향이 6일 ‘세상을 바꾸는 시선’(세바시)에 출현해 '8번의 폐렴 끝에 부르게 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소향은 "20살에 CCM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 실력을 잘 몰랐지만, 주변에서 노래를 잘 부른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내 안에서 '더 잘해봐야지'라는 욕심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 욕심에 쉬지 않고 연습했다. 지방이건 해외건 어디를 가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게 나의 삶이었고, 노래가 곧 나의 삶이었다"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나는 가수다 II'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가요라는 장르가 처음이었고, 대중들 앞에서 노래한다는 생각에 당시 많이 설레고 떨렸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지만, 내가 생각했던 노래의 전달력이 많은..
-
소향 “제 책 계기로 요한계시록 다시 한 번 보게 되길”문화 2021. 4. 20. 16:15
CCM 가수로, 대중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소향 씨가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최근 발간했다. 소향 씨는 처음에는 말씀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이것을 책으로 펴내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 시대에 요한계시록이 정말 필요한 말씀인데, 많은 이들이 그것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소향 씨. 최근 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소향 씨를 인천 자택에서 직접 만나봤다.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 1권과 2권이 출시된 지 벌써 몇 개월 지났는데요. 독자들 반응은 어떤가요? “하덕규 목사님이 다른 교수님께 드렸는데 보시고 굉장히 신기해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