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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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태 박사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외로운 가시밭길”교회일반 2022. 1. 19. 11:56
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가 최근 ‘여호와의 실망과 슬픔’(창세기 6:10-10)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교회연합신문에 게재했다. 손 박사는 “창세기 6장 3절에서 여호와께서는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육체가 됐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육체로 번역하는 히브리어 ‘바샬’은 고기, 짐승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따라서 사람이 짐승이나 동물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영이 더 이상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선택한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고 했다. 개신교 개혁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은 셋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