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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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 25% 할인 놓친 가입자 1200만 명, ‘스마트초이스’서 조회 가능사회일반 2021. 5. 18. 13:5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휴대폰 선택약정 할인(25% 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택약정 할인은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매월 요금의 25%를 할인받는다. 그러나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몰라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가 약 1200만명에 이른다. 올해 3월 기준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사용자는 총 2765만명이다. 현재 이용하는 단말기로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지는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초이스' 사이트에 접속해 자가 조회할 수 있다. 과기부는 이러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5%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