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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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 왕자 “어머니 다이애나 비 죽음 후, 교회가 피난처였다”국제 2021. 5. 26. 11:02
영국 윌리엄 왕자가 전염병 기간과 어머니인 다이애나 비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삶에서 교회는 피난처였다고 언급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에 참석한 그는 “스코틀랜드와 그 너머의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는 전염병이 발생했던 지난 한 해 동안 필수적인 피난처였다”라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스코틀랜드 발모랄 사유지 근처에 있는 교회에 참석하면서 얻은 위로에 대해서도 말했다. 윌리엄 왕자는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발모랄에 있었다. 여전히 충격을 받은 나는 그날 아침 크라시에 커크(Crathie Kirk)의 예배에서 피난처를 찾았고 그 후 슬픔의 어두운 날에 스코틀랜드 야외에서 위로를 받았다"라고 했다. 그는 고통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