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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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아들 “하나님 손길 경험 후, 무신론에서 기독교로 개종”국제 2021. 3. 4. 11:33
미국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자 뮤지션인 체스터 행크스가 “하나님의 손길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라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쳇 행크스는 10대 시절, 나쁜 행동을 하던 그를 부모가 야생 캠프로 보냈다고 사연을 시작했다. 그는 “당시 어린 시절이었지만 하나님이 실재하심을 깨달았다”라며 유타의 외딴 지역에 있는 캠프에서 12주를 보냈다고 한다. 분노로 가득 차고 ‘무신론자’라고 공언했던 그는 ‘하루 동안의 하이킹’이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절벽 가장자리에 앉아 그저 전망을 바라보고 있었다”라며 “12주 동안 사막에 갇혀 있어 그저 지루하게 느껴졌고 볼 것이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