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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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집사 “하나님이 맡기신 달란트로 누군가 살려야”교단·단체 2022. 7. 7. 14:55
배우 신애라 집사가 지난 2일 명성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청년대학부 연합집회에서 ‘달란트를 아시나요’(마태복음 25:14~3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신애라 집사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성경에 나와 있다. 달란트 비유를 보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달란트를 주셨는데 다 다르게 주셨다. 주변에 달란트를 많이 받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너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하나님이 주신대로 받으신다. 똑같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기 때문에 너무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많이 받았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다. 받은 만큼 돌려드리면 된다”고 했다. 이어 “므나의 비유는 달란트 비유와 비슷하지만 다르게 주지 않고 한 므나씩 똑같이 줬다. 누구나 하나님께 생명, 시간, 환경, 재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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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간증] 배우 신애라문화 2021. 8. 4. 11:24
본지는 [스타의 간증] 코너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스타들의 많은 간증 이야기 중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선택해 소개합니다. 신 집사는 “우리는 여러 자리가 있다. 저는 엄마의 자리,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자리, 딸, 며느리의 자리가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사업, 많은 일을 했다. 망한 적도 있다. 그런데 제가 제일 어렵게 느끼는 자리는 부모의 자리”라며 “자녀를 잘 키워 믿음의 가정을 꾸리는 어르신을 보면 정말 복이라 생각을 한다. 제가 어머니가 돼 보니 아이 하나를 건강한 성인으로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점점 깨닫게 된다”고 했다. 이어 “전 중2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된 것은 28세 때였다. 제가 28살이 되도록 하나님이 몰랐던 이유는 말씀을 안 읽었기 때문이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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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주님 주신 달란트로 강도 만난 자의 손 잡고 일어서야”교회일반 2021. 1. 15. 13:53
신애라 집사가 ‘나눔의 삶’(눅 10:27)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대학청년 비전집회 NEW HOPE 온누리 대학청년 비전집회 ‘New Hope’ 9일차인 지난 14일 신애라 집사(탤런트)가 ‘나눔의 삶’(눅 10:27)에 관해 메시지를 전했다. 신애라 집사는 “나눔과 함께 성공하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하나님이 성경에 성공하는 법을 써 놓으셨다.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의 비유가 나온다. 달란트 비유에서 두 가지를 특별히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달란트를 다르게 주셨다. 본인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아는가? 저도 몰랐었다. 부모가 돼보니까 부모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자녀의 달란트를 찾아주는 일인 것 같다. 자녀가 뭘 잘하고, 하나님이 자녀에게 특별한 뭘 주셨는지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