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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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십자가 복음만 전하면 충분”교회일반 2022. 1. 24. 17:02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광진구 소재 십자가새언약교회 정석훈 목사다. 정 목사는 한국이 아닌 A국에서 올해로 20년 째 사역하고 있다. 해외에서 5년 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십자가새언약교회 성도들을 목양해왔다고 한다. 정 목사는 성도들 대부분의 얼굴도 잘 모른다고. 그는 “십자가 복음만 전하면 충분하다.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는데 부족함이란 없다“고 했다. 다음은 서면으로 주고받은 그와의 일문일답.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한 계기가 궁금하다. “모태신앙이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목회자 과정을 밟았다.” -십자가새언약교회는 어떻게 개척했는지 궁금하다. “A국에서 선교사역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