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새생명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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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근 목사, 아틀란타 새생명침례교회 담임으로 부임한다교단·단체 2022. 2. 3. 14:28
미국 시애틀형제교회 한형근 목사(39)가 아틀란타 새생명침례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아틀란타새생명침례교회는 미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소속 교회로 1991년 시작돼,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새생명침례교회는 지난 해 7월, 제6대 담임이었던 조용수 목사가 은퇴함에 따 차세대 영어권과 한어권을 함께 포괄할 수 있는 차세대 목회자를 기도해왔고, 이중언어 구사가 자유롭고 한미간 문화적 이해의 폭이 넓은 한형근 목사를 신임 목회자로 청빙했다. 한형근 목사는 내달 아틀란타로 이사해 오는 3월 첫 주부터 새생명침례교회에서 공식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 목사는 "부족한 목회자에게 귀한 성도님들과 사역지를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성도님들과 사랑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