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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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다우니제일교회 안성복 목사, 군포 세린교회 담임으로 이임교단·단체 2022. 4. 14. 15:02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우니제일교회 담임 안성복 목사(50)가 한국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세린교회 담임으로 이임한다. 5월 첫째 주부터 세린교회에서 공식 사역을 시작하는 안성복 목사는 '예배 회복'을 우선하며 차세대 사역 등을 비롯해 펜데믹 이후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상할 계획이다. 세린교회는 예장 통합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세린교회는 그동안 셀처치를 통해 사람을 세우고 지역 사회 선교와 세계 선교에도 힘써 왔다. 지난 주일 다우니제일교회에서 고별 설교를 전한 안성복 목사는 편안함과 익숨함에 안주하지 않고 사명을 향해 달려갔던 바울의 복음 전파 열정을 소개하며, 부르심을 향한 순종을 다짐했다. 다우니제일교회 성도들은 안성복 목사의 이임을 축복하면서 10년 동안 담임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