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73
-
“어게인 1973” 빌리그래함 집회 50주년 앞두고 준비대회 열려교단·단체 2022. 6. 14. 14:23
극동방송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내년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극동아트홀에서 준비대회를 가졌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 대부분은 지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여했던 성도들이었다. 먼저 당시 집회에 참여했던 네 명의 대표가 나와 기도를 인도했다. 전 한기총 사무총장이며 현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재단 상임이사인 김경래 장로가 내년의 전도대회를 위한 모든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을 기도했으며, 육군비전교회 담임인 김선철 목사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주안대학원대학교 윤순재 총장은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리 인터네셔널 대표인 이승훈 회장은 극동방송의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