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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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교회,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상자’ 전달교회일반 2021. 5. 3. 17:55
코로나19가 불러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교회의 현장 사역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방법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코로나 위기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송전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울 때일수록 교회의 사명을 놓지 않고, 더욱 힘을 다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고 전도에 앞장서고 있다. 송전교회는 매년 5월 가정이 달이 되면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문화와 직업 체험의 기회 등을 선사하는 ‘연두 어린이 꿈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해 왔다. 또 교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에서 매년 5월 지역 경로잔치를 열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식사와 선물을 드리고 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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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하나님 영의 임재 경험하도록 기도해야 ”교회일반 2021. 5. 3. 17:51
김운성 목사가 2일 영락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영락교회 영상 캡처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에서 ‘사무엘이 늙으매’(삼상8:1~9)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지파 중심으로 살았다. 남은 땅을 정복할 때나 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일도 지파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중앙집권적 통치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에 백성들의 지도자는 사사였다. 사사는 본래 재판관이란 의미인데 사사기에는 재판 이야기보다는 사사를 중심으로 한 전쟁 기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며 “사사 시대가 언제부터였으며, 기간은 얼마였는지 또 보는 기준에 따라 사사가 몇 명인지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