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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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女교역자 처우 개선 조치 단행교단·단체 2022. 7. 15. 13:38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여(女)교역자들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회는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일 경우 기관장 급 대우를 하는 한편, 고참 여교역자들에 대해서는 총회와 논의해 8~12주 정도의 목회연구원 특별과정을 이수한 뒤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열 방침이다. 또한 교회는 12일 대규모 교역자 인사를 단행하고 이장균 부목사 후임에 윤광현 목사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장균 목사는 최명우 목사가 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을 사임함에 따라 이 교회의 정식 청빙을 받아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다고 한다. 아울러 기존 목회·신학 담당 김호성 부목사에게 국제신학연구원 원장을 겸직하도록 하는 한편 부원장 제도를 신설해 김형건 목사를 발령했다. 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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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北 측서 인민병원 건립 추가 요청”교단·단체 2022. 6. 16. 11:42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보낸 서류에서 조용기평양심장병원(가칭, 이하 평양심장병원) 준공 이후 북한 내 260개 군에 ‘인민병원’을 세워달라는 북측 요청이 추가로 있었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북측과의 협의를 통해 2007년 12월 평양심장병원을 착공했다. 이 병원은 평양 중심부의 약 2만㎡ 규모로 260개 병상을 갖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0년 발발한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이어진 정부의 대북 제재 조치로 인해 남북관계의 급속한 냉각에 따라 사실상 공사는 중단된 상태였다.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2년 간 검토 끝에 지난해 11월 의료장비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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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4주년 특새 성료교단·단체 2022. 6. 7. 15:01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 ‘예배 회복과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교회가 역동성을 갖고 사명을 다하도록, 청장년들이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폭발적 부흥이 임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OTT 서비스 등으로 중계되어 가정에서도 참여했다. 강사로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다니엘의 기도, 요나의 기도, 야곱의 기도, 한나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 등을 제목으로 성경 속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을 통해 응답받는 기도에 대해 설교했다. 또 이장균(교무) 부목사는 ‘고백’(Go Back), 김호성(목회신학) 부목사는 ‘교회 회복의 비결’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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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중에도 교회 13곳 개척”교단·단체 2022. 5. 17. 13:58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개척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상황에도 13개 교회를 개척해 1985년 처음 교회 개척을 시작한 이래 모두 528개 교회 개척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19회 교회개척의 날을 맞아 수도권 지역 1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국내 500교회의 비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시작했는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그 꿈이 이루어지고 지금은 528교회에 이르렀다”며 “가장 어려운 곳에서 시작한 개척교회들이 날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동경순복음교회 담임 시절 열두광주리새벽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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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영세 소상공인 등에 100억 지원교회일반 2021. 12. 21. 11:15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영세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100억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제공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분포해 있는 244개 교구(대교구, 지성전, 분교, 청년교구 등)의 추천을 받아 지원대상자들을 선정하는 한편, 선정된 영세 소상공인 가정에는 10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는 50만 원, 두 자녀를 둔 가정에는 50만 원,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는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또 서울역과 돈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약 800세대를 방문해 가정마다 50만 원씩 지원하고, 전국의 미자립 교회 2,000여 곳에도 50만 원씩 후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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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이전의 80% 예배 출석”교회일반 2021. 11. 19. 14:01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1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교회 측은 “특히 코로나19로 정상적인 대면예배가 불가능했던 시간을 벗어나 ‘단계적 일상회복’ 이 이뤄지면서 예배의 회복에 대한 열정이 새벽기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미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첫 주일인 지난 7일 주일예배의 경우, 코로나 이전 예배 참석자 수의 80%가 출석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이는 성도들의 예배 회복 열정이 뜨겁고 교역자들이 비대면 예배기간 동안 전화 심방 등을 통해 꾸준히 성도들을 격려한 결과”라고 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새벽기도 기간에는 청년들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많은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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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별세 후 첫 주일… “그 뜻 이어가자”교단·단체 2021. 9. 23. 13:50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조용기 목사 별세 후 19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차분히 추모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조 목사의 유지를 받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모두 일곱 차례 진행된 주일예배에선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진 조 목사의 장례 과정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 영상에서는 조문 온 인사들과 성도들의 모습,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 장면, 국내외 언론의 보도 및 해외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추모 서신 등이 소개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 시작 전 묵상기도로 조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는 이어진 기도를 통해 “우리들의 영적 아버지이자 스승이고 목자가 되신 조용기 목사님이 천국으로 가셔서 한없이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우리는 여기 머물러 있지 않고 귀한 업적과 뜻을 이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