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
“자녀가 하나님 영의 임재 경험하도록 기도해야 ”교회일반 2021. 5. 3. 17:51
김운성 목사가 2일 영락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영락교회 영상 캡처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에서 ‘사무엘이 늙으매’(삼상8:1~9)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지파 중심으로 살았다. 남은 땅을 정복할 때나 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일도 지파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중앙집권적 통치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에 백성들의 지도자는 사사였다. 사사는 본래 재판관이란 의미인데 사사기에는 재판 이야기보다는 사사를 중심으로 한 전쟁 기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며 “사사 시대가 언제부터였으며, 기간은 얼마였는지 또 보는 기준에 따라 사사가 몇 명인지에 대한 의견이 갈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
영락교회, 화재로 전소된 전곡중앙교회에 2억여 원 전달교회일반 2021. 3. 24. 11:19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달 28일 화재로 예배당 전체가 전소됐던 전곡중앙교회(담임 백성국 목사)에 화재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 예배를 최근 개최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2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영락교회는 전곡중앙교회에 성금 2억 1,706만원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날 위로예배에선 차동혁 목사(영락교회 선교부)의 인도,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당회서기)의 기도에 이어 김운성 목사가 ‘아직 그루터기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황폐함 중에도 그루터기를 남겨두시고 이를 통해 일하셨던 것처럼 화재로 인한 건물의 황폐함 중에도 전곡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남겨주셨고 지금도 성도들과 함께 계시며 이 교회 속에서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