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들, 공명선거 다짐교단·단체 2024. 4. 5. 16:02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 선관위)가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황세형 목사(전북노회)·정훈 목사(여수노회)가,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박주은 장로(서울동노회)가 각각 등록했다. 이날 예비후보자들은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선관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교단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고 공동체의 핵심의 가치와 신념을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 선거가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이뤄내야 한다. 이를 통해 교단 구성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