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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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총회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교단·단체 2021. 10. 5. 11:29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6회기 신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류 목사가 위임목사로 시무하는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엔 순서자 등 소수만 모였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이날 예배는 총회 회계 전학수 장로의 대표기도,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격려사,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CBS 이사장)와 최영업 목사(노회장협의회 회장)의 축사, 류영모 신임 총회장의 답사 및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과 니키 검블 목사(알파 인터네셔널 이사장)는 축하영상을 보냈다. 류영모 신임 총회장은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며 한국교회를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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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교단·단체 2021. 9. 30. 11:25
예장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 측은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제106회 정기총회에서 에큐메니칼위원회가 보고하며 이 같은 취지로 청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이는 ‘NCCK WCC의 정체성에 관한 확실한 입장 정리와 도움이 되지 않을시 탈퇴해 달라는 건’을 연구한 결과에 대한 것이었다. 위원회는 해당 안건을 연구 결과 “WCC의 정체성과 교단의 입장을 정리한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의 뿌리와 정체성」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했다.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는 “총회 때마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인 청원도 올라오고, 또 이 문제로 말미암아 우리 교단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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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교단·단체 2021. 9. 29. 11:18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가 28일 오전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시작됐다. 예장 통합 측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제106회 정기총회 일정을 시작했다. 통합 측은 이날 밤 10시 폐회를 예정으로 총회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예배에선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기도했고, 회록서기 박선용 목사가 구약성경 신명기 16장 11절, 부회록서기 김준영 목사가 신약성경 마가복음 1장 15절 사도행전 2장 47절을 각각 봉독했다. 설교는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전했다. 류 목사는 “제106회 총회 주제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이다. 복음의 능력으로 교회가 일어나고, 복음의 공공성이 회복되면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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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 9월 28일 하루 개최로 조정교단·단체 2021. 8. 27. 11:40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당초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갖기로 했던 제106회 정기총회를, 그달 28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만 갖는 것으로 조정했다. 통합 측은 25일 웹페이지를 통해 “총회 헌법 제2편(정치) 제12장(총회) 제88조(총회의 회집 및 회원권)와 총회 규칙 제5장(회의) 제40조(총회) 및 총회 절차위원회, 총회 임원회 결의에 의거해 일정과 장소를 조정했다”고 알렸다. 총회 개최 장소는 한소망교회이며 예비 장소는 거룩한빛광성교회와 일산명성교회다. 통합 측의 이 같은 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통합 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변경될 경우 총회 장소가 재조정될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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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교단·단체 2021. 8. 25. 11:14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 특히 경합하는 목회부총회장 후보들의 소견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두 후보 모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현장(대면) 예배의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기호에 따라 먼저 단에 오른 이순창 목사는 “제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십자가 보혈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헌신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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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교인 수 약 239만 명… 전년 대비 11만여 명 감소교단·단체 2021. 8. 18. 11:28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 수가 239만 2,919명으로 집계돼, 그 전년도 대비 11만 4,066명이 줄었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는 총회 통계위원회가 지난 13일 발표한 교세 통계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또 “2017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세례교인 수도 2020년 12월 말 현재 전년대비 5만 8,511명이 감소한 161만 5,710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특히 이번 교세통계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만 명에 이르던 목사 수가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점”이라며 “2020년 12월 말 현재, 목사 수는 전년도 대비 828명이 감소한 1만 9,9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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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이단 및 경계단체 포스터’ 전국 노회에 배포교단·단체 2021. 7. 28. 11:22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는 총회 이단경계주일인 8월 1일을 앞두고 '이단 및 경계 단체 포스터'를 총회 홈페이지에 게제하고 전국 노회에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심상효 목사, 이하 이대위)는 포스터에서 총회가 이단 및 경계단체로 규정한 해당 단체들로는 만민중앙교회(창설자 이재록), 전능하신 하나님교회(동방번개), 단월드(창설자 이승헌), 신천지증거장막성전(창설자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창설자 안상홍·장길자), JMS(창설자 정명석),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구원파가 포함됐다. 또한 총회 이대위는 동성애, 요가&마술, 이슬람 같은 사상·타종교도 이단으로서 규정하고 포스터에 수록했다. 포스터와 더불어 수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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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작은교회 미디어 예배 지원 사업 진행교단·단체 2021. 5. 21. 16:32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부장 임한섭 목사)가 교회성장연구소(소장 김영석 목사)와 함께 ‘작은교회 미디어 예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본 사업에 신청한 작은교회들은 미디어 예배 설치와 이에 따른 교육 비용을 지원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실시간 미디어 예배를 송출하고 있거나 이를 원하는 작은교회다. 총회는 선착순 100개교회에 한해 미디어 예배 제작비용에 필요한 15만원 중 1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개교회가 부담하기로 했다. 선착순 100번째를 넘은 개교회들은 제작 및 관리 비용 전액를 부담한다. 다만 선착순에 상관없이 미디어 예배 설치를 원하는 교회들은 교육 비용 전액을 면제 받는다. 총 2시간의 교육이 소요된다.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