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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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이사회, 오정현 목사 편목 관련 항소심 중단하기로교단·단체 2021. 10. 8. 11:36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하 이사회)를 상대로 지난 2017년 제기했던 ‘합격무효처분 무효확인청구의 소’에서 총신대 이사회가 항소심 재판을 더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총신대는 지난 2016년 12월 오 목사에게 총신대 신학대학원 편목과정 합격 무효를 통보했었다. 학교 측은 당시 해당 통지문에서 오 목사가 “2002학년도 본교 편목편입과정 입학 시 총회 헌법 정치 15장 13조에 해당하는 다른 교파 교역자(미국 PCA 한인서남노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의 신분이었음에도 2001년 입학서류 제출 시 본교단 경기노회 목사후보생 신분의 노회추천서를 제출하고 입학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사결과 당시 노회추천서에 기록된 소속과 신분이 허위였음이 판명되어 2001년 신학대학원 학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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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8일부터 5일간 열린다교단·단체 2021. 6. 4. 13:57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와 온라인(Zoom)에서 제116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개최한다. 훈련원은 “오정현 목사와 더불어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철학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강사들을 통해 이론을 전달할 뿐 아니라, 사랑의교회 순장반, 제자훈련반, 다락방 실황을 온라인(ZOOM)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해, 현장의 감동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훈련원에 따르면 CAL세미나는 1999년 결성된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를 통해 전국교회와 세계교회로 확산됐고 지난 기수까지 국내 21,291명, 미주 2,560명, 일본 521명, 브라질1,2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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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주일예배서 143명에게 ‘유아세례’교단·단체 2021. 6. 1. 10:49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주일예배 시간에 143명 자녀들을 대상으로 유아세례식을 진행했다. 교회는 “유아세례식은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의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명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유아세례식에 함께한 성도들은 다음세대가 영성과 인성, 실력과 겸손을 두루 갖춘 전천후 글로벌리더로 쓰임 받도록 기도했다”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오늘 유아세례식은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한 언약사상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녀를 키워야 한다는 은혜사상을 기억하는 것”이라며 “유아세례식을 통해 자녀들과 부모님들 모두가 순전한 믿음을 회복하는 전적위탁의 은혜를 누리기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