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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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5개국국제 2021. 10. 7. 14:47
세계에서 박해 당하는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비종파적 선교단체 '오픈도어스'는 올해 1월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10개국'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1위부터 5위까지 5개국에 관한 내용을 번역해 역순으로 정리했다. 기사 본문에 나와 있지 않는 6위~10위 국가들은 차례대로 에리트레아, 예멘, 이란, 나이지리아, 인도 순이다. 5위 :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기독교인 및 교회 건물에 대한 폭력적인 박해를 지속하고 있는 국가다. 특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기독교 교회들은 사회로부터 심각한 박해에 직면한다.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가장 큰 박해를 받는다. 강경한 이슬람 국가 파키스탄에서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사회적 약자 신분에 있다. 기독교인에게는 낮고, 지저분하며, 불명예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