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목회
-
김한요 목사 “팬데믹 후 빠져나간 3040… 맞춤 사역 필요”교단·단체 2024. 5. 1. 18:33
아래 위 잇는 연결 세대이자 신앙 허리 세대그들의 열정·경험 존중하고 끊임없는 대화를이해해야 움직이는? 느껴야 움직이는 세대!본질 추구에 따라오나 벗어나면 차갑게 식어 김한요 목사(어바인 베델교회)가 “팬데믹 이후 교회에는 3040세대가 밀물 빠지듯 빠져나간 텅 빈 공간이 생겼다”며 “떠나는 3040세대의 특징 및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들을 위한 맞춤 사역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3040세대’를 주제로 한 「월간목회」 5월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월간목회」는 이번 호에서 “3040세대 목회 현장의 다양성 속에서 우리 교회의 모습과 방향을 점검”하는 특집을 실었고, 김 목사 등 목회자들이 여기에 참여했다. 강화구 목사(제일영도교회)는 “3040세대가 ‘낀 세대’이거나 교회의 ‘약한..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년부 10배 성장한 교회교단·단체 2024. 4. 11. 14:53
지난 3월호의 주제를 ‘청소년부’로 정했던 「월간목회」가 4월호에선 ‘청년부’를 주제로 했다. 「월간목회」는 올해 1월호부터 7월호까지 한국교회의 ‘희망’에 관해 다룬다. 「월간목회」는 “‘청년’이 가진 독특한 힘이 있다. ‘청년’은 여전히 미숙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그것을 넘어설 수 있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불가능에 포기하기보다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헌신함의 상징”이라며 “교회 안 청년의 부재는 공동체가 이러한 독특한 힘을 잃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을 모아 다시 힘을 내야 한다. 청년 사역의 위기를 말하는 요즘, 그럼에도 청년들이 모여 건강한 공동체를 이뤄가는 교회들이 있다”며 “이들의 청년 목회 이야기를 통해 우리 교회에 주시는 청년부에 관한 비전을 보다 선명하게 그려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