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포흐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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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결혼관 책자 출판 혐의로 기소된 핀란드 주교 “복음 위태로워”국제 2021. 11. 16. 11:21
결혼과 성에 관한 기독교적 가르침을 홍보하는 소책자를 출판한 혐의로 기소된 핀란드의 한 종교 지도자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 선교교구 유하나 포흐욜라 주교는 ‘그 분이 창조한 남성과 여성: 기독교적 인간관에 도전하는 동성애’(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Homosexual relationships challenge the Christian concept of humanity)라는 제목의 책자를 출판한 혐의로 직면한 기소 건에 대해 최근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과 논의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의사이자 국회의원인 파이비 라사넨으로 지난 2004년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