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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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 “‘여러분’은 저를 위로하신 주님의 목소리”교단·단체 2021. 7. 27. 11:00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가 24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신앙을 간증했다. 유년 시절 부모님을 여읜 윤 권사는 어릴 때부터 연극 활동을 하며 3살 위인 오빠 윤향기 씨의 학비를 감당했다. 변변찮은 잠자리도 없을 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던 윤 권사는 여관부엌이나 교회 지하에서 잠을 자야했던 이야기를 풀었다. 4살 때부터 연극을 해왔던 윤 권사는 당시 미국의 유명한 가수이자 트럼펫 연주가였던 루이 암스트롱의 모창을 즐겨했었다고 했다. 한국에 있던 미국인들이 윤 권사의 모창을 눈여겨보았고, 미국에 가서 이를 루이 암스트롱에게 전했다고 한다. 그러자 루이 암스트롱이 직접 한국으로 윤 권사를 보러 왔다. 그는 한국에서 공연 예정이었는데 윤 권사를 공연 게스트로 초청해서 윤 권사에게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