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복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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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부부는 이혼하지 않을 것”목회·신학 2021. 12. 22. 11:27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1월 21일까지 40일간 오전 6시 교회 전 캠퍼스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주제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8일차인 20일에는 이기복 교수(전 횃불트리니티 교수)가 ‘이혼의 금지’(마5:31~3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오늘 본문을 간단히 요약하면 아내를 버릴려거든 음행한 연고 외에는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인간을 꽤 뚫어보시며,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보시는 분이다. 그분 앞에 드러나지 않을 부분이 없다. 그 당시 많은 여자들이 버림을 받았고, 유대인들 속에는 신명기 24장 1절을 가져다가 자기 식으로 해석을 해서 아내를 버리는 행위가 허다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본문)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