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교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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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전도 방법은 교회 개척”교단·단체 2022. 5. 24. 14:29
예장 합동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가 23일 오후 서울 동원교회(담임 배재군 목사)에서 제106회기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양성수 장로의 인도로, 박영수 장로의 기도, 이춘복 목사(직전본부장)의 설교, 총회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의 광고, 배재군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왜 개척해야 하나요?’(마 25: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춘복 목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설립했다는 것에 감사하며 목회를 했다. 개척목회 자체가 축복”이라며 “개척목회의 유익한 점은 먼저,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목회자를 세운 목적은 영혼구원에 있다. 최상의 전도방법이 있다면 바로 개척이다. 개척을 했을 때, 한 영혼의 귀함을 알게 된다”고 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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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 실종시대, 은혜와 믿음 회복해야”교단·단체 2022. 2. 11. 11:21
예장 합동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가 10일 오후 서울 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제4차 총신·칼빈신대원 교회개척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김종택 목사(부분부장)의 인도로, 박영수 장로(회계)의 기도, 배재군 목사(본부장)의 설교 및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힘들다고 말하지 말아요’(벧전 4:12~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배재군 목사는 “힘듦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없다. 그런데 교회를 개척할 의지도 없다면 세상에 소망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목회자 뿐 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힘은 역경지수를 높이는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개척교회를 세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노재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