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
청문회 이어 ‘자유주간’… 연이은 미국발 ‘북한 인권’ 외침사회일반 2021. 4. 22. 11:55
대북전단금지법 등 다시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서울서 예배·기도회로 시작… 다양한 인권 논의 주최 측, 마지막 날 中 아닌 韓 대사관 앞 시위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연례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시간 오는 24일부터 30일(한국은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다. 올해가 18회째로 주제는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다. 특히 이번 ‘북한자유주간’은 지난 15일 미국 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리는 것이어서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당시 청문회에서 증언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