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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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인생은 동굴 아닌 터널… 빛이 기다리고 있어요”교단·단체 2022. 10. 5. 16:00
이지선 작가 ‘꽤 괜찮은 해피엔딩’ 주제로 강연 “불행 당한 사람이 아닌, 불행 만났지만 잘 헤어진 사람으로 살게 하셔 인생이 너무 힘들 때 쉬어는 가지만 중간에 그만두는 일 하지 않길” “사고 이후 완전히 삶이 달라지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 시각에도 완전한 변화가 생겼어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에, 하나님이 시나리오를 쓰시고 감독하시는 영화에서 나는 출연자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만들어지는 이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그리는 영화가 끝까지 잘 만들어지도록 한 신 한 신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지’, ‘하나님의 계획에 나를 동참시켜주시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러면서 오히려 더 자유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원래 성격이 어땠나’, 그런 것도 굉장히 많이 물어보세요. 평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