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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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문제, 성급한 인도주의 지양하고 신중해야”교단·단체 2021. 9. 1. 11:47
“유럽, 무슬림으로 인해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 이슬람, 전 세계 주요한 테러의 핵심이며 주인공 국제 사회가 만든 근거지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프간 난민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인도주의, 보편적 인류애가 담보되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아프간이 미군 철수 후에 대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15일 탈레반에 의하여 수도 카불이 점령당한 후, 아프간을 떠나는 난민들은 주(週)마다 수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며 “카불이 점령당한 후 불과 약 10일 사이에 55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난민은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실 아프간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난민을 많이 만든 나라의 오명(汚名)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