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퀴어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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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등은 ‘음란하고 유해한’ 인천퀴어집회 불허해달라”교단·단체 2022. 9. 5. 13:54
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며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배포, 문란한 동성애 확산과 각종 성범죄 발생, 이로 인한 에이즈, 원숭이 두창병 등의 확산 감염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집회들을 방치한 국가들에서는 모두 동성애 성전환 반대를 차별로 몰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성공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도 서울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도시들에서도 해외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