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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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협성대 등 52개대, 일반재정지원 최종 제외사회일반 2021. 9. 6. 11:09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앞서 가결과와 마찬가지로 교육부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 교육부가 3일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 따르면 가결과에서 미선정됐던 52개교 중 47개교(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2개교)가 총 218건의 이의신청을 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교육부는 “대학별 제출한 이의신청에 대한 수용 여부는 이의신청처리소위원회, 대학진단관리위원회, 대학구조개혁위원회 등 3단계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며 “2021년 진단 최종 결과를 기존에 발표한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136개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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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한세대 등, 3년 간 약 140억 정부 지원 못받을 위기교단·단체 2021. 8. 19. 11:06
진단 대상 285개교 중 52개교 미선정돼 일반대 중 기독교 계열이 9곳으로 36%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교육부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김규원)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진단은 참여를 신청한 285개교(일반대학 161개교, 전문대학 12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가결과에 따르면 이중 일반대학 136개교와 전문대학 97개교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정부가 지난 2019~2021년 선정된 일반재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