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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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장대현교회 세운다는 곳만 수십 개… 북한 선교, 이벤트 아냐”교단·단체 2022. 8. 26. 17:24
캐나다 토론토큰빛교회 원로인 임현수 목사는 지난 7월 말 뉴욕지역에서 열린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북한선교의 큰 비전을 제시한 이후 8월 중순에도 휴스턴 지역을 찾아 제3차 글로벌 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에서 통일 이후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휴스턴에서 만난 임 목사는 통일이 곧 임박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가 북한선교를 준비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시기 놓치면 통일 후 한국교회가 크게 후회할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 특히 북한선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교파간의 경쟁이 아닌 단합된 전략적 선교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 목사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북한에서 풀려난 이후 더욱 열정적으로 북한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교회와 한인교회들의 북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