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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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81명… 인구 감소, 엄중히 인식해야 할 때”교단·단체 2022. 8. 26. 17:07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는 5,173만8천 명으로 2020년보다 0.2% 줄었다. 총 인구는 앞으로 매년 6만 명씩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위기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계속적인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고자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날 출범식은 이철 총재(기감 감독회장)의 개회사, 감경철 본부장(CTS기독교TV 회장)의 환영사,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대회사, 윤석열 대통령·김진표 국회의장·오세훈 서울시장·장상 박사(전 국무총리서리)·김성이 박사(전 보건복지부 장관)·박종화 박사(국민일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