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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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케이 워렌 “교회는 정신건강 위기 대처에 중요”교회일반 2021. 4. 30. 14:07
전염병으로 인해 미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과 우울 장애가 증가하는 가운데 새들백교회 공동 설립자인 케이 워렌 사모는 “교회가 아무리 ‘어려운’(messy) 상황이더라도 정신질환자들과 그 가족을 돌보는 데 독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1년 복음주의언론협회 크리스천 미디어 컨벤션(Evangelical Press Association Christian Media Convention)에서 워렌 사모는 정신질환과 평생 투병하던 아들 매튜의 죽음을 회상했다. 워렌 사모는 “나는 여러분에게 말할 것이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아들 마태를 다시 만나게 되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날까지 남은 생애 동안 매일 아들을 그리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튜가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