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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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쁨의교회, 의료 취약계층 위한 기부 마라톤 진행교단·단체 2021. 6. 8. 11:14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6일 장애인복지관 앞 마당에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 ‘희망달’(희망을 만드는 달리기)을 개최했다. 청년부 주관으로 성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벤트는 복지관 외부에서 탄천까지 5Km를 달리는 언택트 기부 마라톤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과 가족들이었다. 이날 기쁨의교회 담임 정의호 목사도 참여해 ‘희망달’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가비 전액은 의료적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기쁨의교회 소속 교인 200여 명이 뜻을 모아 551만 원을 모았으며, 추가로 기쁨의교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을 더해 총 641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교회에 따르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