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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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 살해 위협한 트랜스젠더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국제 2021. 12. 7. 11:30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에 적대적인 트랜스젠더 인권 운동에 대한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을 쓴 더글러스 블레어(Douglas Blair)는 미국 정치 미디어 뉴스 ‘데일리 시그널’의 기고자이며 미국 보수주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지도자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에 의해 집 주소가 유출됐으며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블레어는 ‘압제 받는 사람들에 의한 JK 롤링 박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좌파가 쓰는 어휘에서 가장 흔한 단어 중 하나는 ‘압제 받는 사람들(oppressed)’이다. 급진 좌파는 ‘지배자 대 피지배자’라는 렌즈를 통해 모든 사회적 상호작용과 구조를 본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