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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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故 조용기 목사의 일생]교단·단체 2021. 9. 14. 11:54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가 14일 아침,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고인은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선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된다. 건강하지 못한 교회의 6가지 특징 미국 온라인 목회 상담 사이트 '파트너스인미니스트리'(Partners in ministry)에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의 6가지 특징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교회가 비즈니스처럼 운영되면 사람 대신 숫자에 중점을 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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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교단·단체 2021. 9. 14. 11:43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교회 측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5일 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예배는 오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고. 빈소는 서울대병원이 아닌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내일(15일) 아침 7시부터 가능하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 1936년 2월 14일, 현재의 울산광역시인 경남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서 태어난 조 목사는 1958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했다. 이후 이 교회는 교인 수 7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했다.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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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별세?… “안정된 상태로 중환자실에”교단·단체 2021. 9. 7. 11:39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 목사가 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안정된 상태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 한 관계자는 조 목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헛소문이라는 것이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경미한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다. 당시 교회 측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날 오전 뇌출혈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통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었다. 그에 앞서 조 목사는 교회 집무실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올해 2월 아내인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이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장례식이 치러지는 동안 조 목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 때도 조 목사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