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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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연등제’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 옳은가?교단·단체 2022. 9. 19. 17:04
불교계, 신안군의 김준곤 목사 등 관광자원화 지적 “군 살리려는 노력, 종교편향 아냐…함께 축하할 일” “불교계가 국민화합 위한 종교 역할에 앞장서주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가 ‘정부의 종교정책과 불교계의 종교편향 주장’이라는 주제로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회의실에서 발표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불교계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창립자인 故 김준곤 목사 등을 관광문화자원으로 내세우는 것이 종교편향이라는 주장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기공협 측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와 종교평화위원회, 그리고 영광 불갑사 주지 등은 지난 8월 2일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 및 종무관들과 신안군을 방문해 박우량 신안군수를 만나 관광문화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