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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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4만여 명 청년들 예배” 청년다니엘기도회 성료교단·단체 2021. 6. 28. 11:31
올해 처음으로 올렸던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이자 오륜교회 청년국장인 주성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교회 청년부 여름사역이 멈춰진 상황 속에서 영상을 통해서나마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encourage’라는 주제에 맞게 6명의 목사님들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도회 현장(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는 이 기간 매일 750여 명이 참석했고, 유튜브 실시간 영상의 동시 접속자 수는 평균 약 14,500명에 달했다. 또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의 청년 공동체가 함께 했는데, 참여한 청년부 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