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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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교회일반 2021. 11. 22. 11:32
교사들의 멘토로 불리는 고상범 목사는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장, 주일학교사역자의모임 대표, 월간 교사의벗 편집위원, 4/14 윈도우한국협회 교회학교협력위원장, 서울 늘빛교회 협동목사 등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역으로 헌신해 왔다. 교사훈련의 사명을 가지고, 주일학교가 살면 교회가 산다는 마음으로 달려온 그는 자신을 주일학교 사역자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목사님과 사역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16살 때 보조교사로 시작해서 45년간 주일학교 사역만 해온 주일학교 사역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일학교에 관심이 있었고, 아이들을 생각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주일학교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관의 모토인 교사가 살면 주일학교가 살고, 주일학교가 살면 우리 교회가 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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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주일학교 무너져… 세대 통합 교육 필요”교회일반 2021. 9. 2. 11:26
다음세대 사역 단체인 하기오스 선교회(대표 이임엘 목사)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시대 속 다음세대 사역 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다음세대 사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한국교회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 중 한명인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목사), 메타버스 교회학교를 운영 중인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첫 번째 강의는 강사인 이정현 목사는 ‘후반기 다음세대 사역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 강의에서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주일학교가 무너졌다”며 “예배와 양육이라는 두 기둥을 재건하고, 세대 통합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청암교회에서 진행 중인 여러 사역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두 번째 강의 강사인 김현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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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교회학교 위기, 이렇게 극복했다”교회일반 2021. 1. 31. 11:59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 교회학교 담당 남궁원 목사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9일 공개한 주간리포트에 ‘코로나19 시대 교회학교 위기 이렇게 극복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남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학교 출석률이 급격히 하락하는 환경 속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방향과 방법이 많이 바뀌었음을 깨닫고, 우리 교회 중고등부 또한 학생들을 못 만나다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교회의 관심과 사랑은 여전히 ‘유효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했던 프로젝트는 ‘온.거.무 프로젝트’였다”며 “온라인 거룩한 무브먼트!!! 학생들에게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강조했던 슬로건이 있었다. ‘Online(온라인)과 Offline(오프라인)의 공통점은 ‘라인’(line)이다. 우리는 이 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