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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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년’ 지구촌교회 부흥의 이유 중 하나는 ‘이것’교단·단체 2024. 5. 1. 17:57
최성은 목사 “사명 감당할 수 있게 한 중보기도”훈련된 중보기도팀, 다양한 자리에서 깊이 기도2019년부터 ‘3천 중보 용사’ 기도 사역 선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구촌교회 분당 채플에서 진행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올해 지구촌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중보기도의 사명과 중요성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특히 교회 측은 “연속적이며 체계적인 중보기도 사역 네트워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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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주님 붙들어야 세상에 응전할 수 있어”교단·단체 2022. 8. 22. 15:05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가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세상과 싸우러 나가는 용기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상을 향해 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전(應戰)’(삼상 17:41~49)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임 목사는 “왜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 일상의 자리에서 다 무너지는가. 주님 앞에 기도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나 두 집단이 싸웠을 때, 한쪽이 강하고 또 다른 한쪽이 약할 때 사용한다”며 “여러분은 이 말씀을 믿는가. 어느 순간 우리는 이 말씀에 대해 배신감을 가지고 산다”고 했다. 이어 “교회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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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한 영혼 살리는 역사 일으키는 교회로 남길…”교단·단체 2022. 8. 9. 17:30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5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금요느헤미야기도회에서 “우리 시대의 주님의 몸된 교회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가고 있다. 삶이 절망 가운데 내 몰린 사람들이 살아나는 경우가 좀처럼 없다. 한 영혼을 살리는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삼하 9:1~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라는 저서를 남긴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1968)는 그의 저서에서 ‘위대한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라는 말을 남겼다”며 “한 사람은 진실된 사랑 앞에서만이 마음이 녹아진다. 이 외에 사람이 변화·회복되는 일은 결단코 발생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대사회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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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블레싱 제주’ 통해 1,500명 예수 영접”교단·단체 2022. 7. 27. 13:56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제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명일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제주지방회(회장 임병연 목사)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한 주간, 국내전도 ‘블레싱 제주’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역에는 제주도에 있는 460여개 교회가 참여했고, 지구촌교회는 특별히 신청받은 53개 교회를 현장에서 섬겼다. 교회 측에 따르면 제주도는 외부 유입인구를 제외한 현지의 복음화율이 3% 미만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지구촌교회는 이런 제주도 땅을 가슴에 품고 이번 사역을 진행했다고 한다. 다양한 선교 경험을 가진 53개 팀이 제주 전역에 연결된 교회로 흩어져 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방전도, 마을잔치, 여름성경학교, 이미용, 마시지, 장수 사진, 의료 사역, 벽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들 각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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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었나”교단·단체 2022. 4. 22. 14:01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2 상반기 향수시리즈 ‘가정아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향수예배를 진행한다. 20일엔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위대한 결혼’(창 23:1~4, 25: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2장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는데, 특별히 그의 아내인 사라를 중심으로 보고자 한다.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구원을 이루는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었는가. 사라는 먼저, 남편의 고난에 순종했다. 특히, 남편을 사모해야 하는 고난은 원죄의 형벌이기에 하나님의 명령을 잘 받는 것이 축복이며 거룩”이라고 했다. 이어 “골로새서 3장 18~19절엔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라는 성경의 명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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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필요한 깨달음… ‘제 힘으론 할 수 없습니다’”교단·단체 2022. 4. 14. 14:48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2 상반기 향수시리즈 ‘가정아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향수예배를 진행한다. 6일엔 한수진 사모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딤후 3:15~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사모는 “우리의 자녀 양육에 있어서 시대·문화와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이 무엇이 있을지를 생각해 볼 때, 답은 한 가지이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그 진리만이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온전히 양육할 수 있는 진실한 지침”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본문에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고, 가르쳐 주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나온다. 우리는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다 주고 싶어한다. 그런데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다 주고, 그래서 잠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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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 자체”목회·신학 2022. 2. 7. 14:05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5일 ‘복음과도시’ 인터넷 홈페이지(www.tgckorea.org)에 ‘포스트모던 문화가 속삭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목사는 “관점(觀點, view point, perspective), 곧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람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존재이기에 눈 앞에 있는 결과에만 연연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창조주이자 전능자이시기 때문에 그 과정 전체를 중요하게 여기신다”며 “그런 의미에서, 출애굽기는 과정의 이야기다.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그 땅을 탈출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과정의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전 15세기, 이스라엘이 셋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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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예배·신앙 회복 위한 ‘10만 감사운동’교회일반 2021. 11. 22. 11:14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10만 감사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무기력과 우울감, 좌절감이 익숙한 우리 사회에 감사가 회복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함을 느끼고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 고백과 나눔의 장을 제공한 것이다. 지난 추수감사절기부터 시작된 감사운동은 1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참여해 현재 2만8천 개의 감사글이 교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지구촌 10만 감사운동 한줄 감사 게시판’에 올라왔다. 교회 측은 이 감사운동에 대해 “다가오는 성탄감사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며 “지구촌교회 성도들을 넘어서 지구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일상이 이 감사 회복을 통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