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전도사
-
‘은혜’ 지선 전도사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신 주님”교단·단체 2024. 3. 15. 14:28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텍사스 주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도회 5일 차에서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가 '결단'(에스겔 37:5-6)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지선 전도사는 “오늘 이 자리에 결단하고 나오셨을 텐데, 저도 그런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인생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 결단하고 나온 이 자리는 분명한 회복의 샘으로 만드실 줄로 믿는다. 저를 비롯해 모두를 부흥의 불씨로 삼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저는 저의 인생이 감사라고, 은혜라고 고백하며 혼자서 찬양 사역을 한 지 12년이 됐으며 무명 생활까지 합치면 19년째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무명 생활도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