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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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 가운데 역사하시는 강하신 주님을 자랑합니다”문화 2021. 2. 6. 19:51
중2 때 자신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게 되어 정체성의 혼란으로 많이 방황했지만 부모님의 기도로 목사가 되고 찬양사역자로 20여 년 활동해온 박요한 목사 ©최은정 작가 제공 중2 때 자신이 입양아란 사실을 알게 되어 정체성의 혼란으로 많이 방황했지만 부모님의 기도로 목사까지 하게 된 박요한 목사가 싱글 ‘나의 자랑’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찬양은 약함을 자랑하는 바울사도의 신앙을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다. 이 찬양을 전심으로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박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이번 찬양 ‘나의 자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십자가가 오직 우리의 자랑이라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요. 목사님은 세상에서 잘 나가고 싶은 욕심은 없으신가요? “욕심 많았죠! 찬양이 알려지는 것만큼 제 이름이 드러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