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킴볼
-
종교적 신념 때문에 브로드웨이서 해고된 배우, 소송 제기국제 2021. 11. 17. 11:28
2010년 토니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브로드웨이 배우가 출연했던 쇼에서 해고된 후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브로드웨이 쇼 ‘멤피스’로 토니상 후보로 지명된 배우 채드 킴볼이 최근 뉴욕주 법원에 ‘키스더커드 브로드웨이’(Kiss The Cod Broadway)와 그 매니지먼트 회사인 ‘앨커미 프로덕션 그룹’(Alchemy Production Group)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컴 프롬 어웨이’(Come From Away) 제작에서 제외됐다”라고 주장했다. 킴볼은 지난 2016년부터 ‘컴 프롬 어웨이’에 출연했다. CP가 입수한 소송문 사본에 따르면 ‘키스더커드 브로드웨이’와 ‘앨커미 프로덕션 그룹’은 킴볼의 종교적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