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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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는 5가지 방법문화 2021. 10. 15. 11:39
미 청소년 기독교 사이트인 'Fervr'가 크리스천으로서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할 때 스스로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기독교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당신의 반응에 신경 쓰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해 어떤 사람들은 논쟁 자체를 좋아한다. 만일 단순히 크리스천들을 낙담케 할 목적으로 말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 상황에 맞게 간략히 응답해 주어라. 하지만 만약 그것이 지속적으로 당신의 기독교 믿음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것이라면 더이상 그들과 엮이지 말라. 당신이 오히려 이러한 소모적인 대화에 엮이게 될수록 당신의 믿음조차 흔들릴 수 있다. 만약 믿지 않는 자들이 정말로 기독교에 대해 알기 원한다면, 그 때에는 그들이 감당할 정도의 수준에서 대화를 갖도록 하라. 이들은 당신이 전도해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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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는 학교에… 교회로 오기만 기다려선 안 돼”교회일반 2021. 3. 9. 09:30
최근 ‘학교 폭력’, 이른바 ‘학폭’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며 교회 밖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와 인터뷰를 했다. Q. 학교 폭력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평생직장 개념이 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불안정한 사회환경에 아이들이 집안 형편, 자기 수준으로는 사회적 층을 넘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아예 포기하고 겉돌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겉모습이 강해야 하고 싸움, 공부, 외모 등 남들보다 특출난 것이 있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고 소위 ‘왕따’를 안 당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Q. 학교 폭력의 실태는 어떤가? “보이지 않게 계속해서 있다. 직접적인 폭행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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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예배로 승부하라!”교회일반 2021. 1. 20. 17:17
코로나 사태 이후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2월 1~2일,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예장통합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 목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용천노회 교육자원부(부장 김문식 목사)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하충렬 장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교단과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있다. 70분간의 특강, 60분간의 찬양콘서트, 70분간의 청소년 부흥 집회로 진행한다. 같은 기간 교회 청소년 수련회를 열 경우, 오전과 저녁 기도회 시간은 교회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 4시간은 유튜브 수련회를 활용해 특강과 찬양콘서트, 청소년 부흥 집회에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