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경계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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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목사 “이단 사상과 결탁한 차별금지법, 저지해야”교단·단체 2022. 8. 4. 16:06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오는 7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이단 사상과 결탁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결사적으로 저지하는 데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했다. 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혼란한 틈을 타서 이단의 활동들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위급한 일 중 하나는 갈수록 거세어지는 이단의 세력들을 무력화 시키는 일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 이전의 이단의 활동은 직·간접적인 방법으로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들었지만 이제는 과감하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예배가 증가하자 이단사이비 집단은 온라인과 다중매체를 통한 활동에 전념할 뿐만 아니라, 익명성을 이용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