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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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간증] 배우 최수종문화 2021. 8. 9. 11:47
본지는 [스타의 간증] 코너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스타들의 많은 간증 이야기 중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선택해 소개합니다. 배우 최수종씨가 2012년 토론토 주사랑교회에서 간증을 했던 내용이다. 최수종씨는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태조 왕건, 장보고, 대조영’ 등의 사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사극왕’이라 불렸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사랑의빛공동체교회(조하문 담임목사)에서 장로가 되었다. 최 장로는 “아버지는 청와대 고위 공무원이었지만 그만두시고 사업을 위해 파라과이로 먼저 떠나셨다. 나중에 사업이 잘되어 가족들까지 모두 이민을 갔다. 당시 고1인 저와 고3인 누나만 한국에 남았다”며 “어머니는 파라과이와 한국을 왕복하며 자식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았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