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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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 “밥퍼 무단으로 증축공사? 전혀 사실 아냐”사회일반 2022. 1. 18. 11:53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이사장)가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 건물 증축공사와 관련된 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해당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동대문경찰서에 최 목사를 상대로 건축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 목사가 시유지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554번지 일대에서 지난해 6월부터 무단으로 증축공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라는 것. 또 “이를 두고 관할인 동대문구청은 시유지에서 무단 증축을 하고 있다며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최 목사가 이를 따르지 않자 서울시에 경찰 고발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 목사는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저는 방금 전에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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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기도’ 마친 최일도 목사 “서울시장님과도 면담 약속”교단·단체 2022. 1. 17. 14:29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리모델링 공사가 주민들의 민원으로 중단돼 15일까지 9박 10일 간 단식 기도를 했던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이사장)가 15일 SNS에 관련 소식을 전했다. 최 목사는 “주님의 크신 은혜로 그리고 여러분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10일 단식 기도 잘 마치고 죽과 동치미 국으로 보호식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한 서울시와의 문제도 협의가 잘 이루어져 17일 관계 공무원들과, 그리고 가까운 시일에 서울시장님 하고도 면담이 약속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서 의 재건축이 완성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소외된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도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뜨겁게 간절히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목사는 “9박 10일간 하나님께서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