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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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선교교회, 국윤권 목사 제3대 담임으로 최종 결정교단·단체 2021. 12. 31. 11:58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청빙위원회가 미국 시애틀 형제교회 국윤권 목사(45)를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결정했다. 충현선교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최종 후보로 추천된 국 목사에 대한 공동의회를 열고 유효투표수의 3분의 2가 넘는 81.9%의 찬성으로 그를 3대 담임목사로 최종 결정했다. 국 목사는 오는 1월까지 시애틀 형제교회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충현선교교회에서 민종기 목사와 동사목사로 사역하게 될 예정이다. 국윤권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겠다"며 "늘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섬기면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5세인 국윤권 목사는 14살에 엘에이 동부 지역으로 이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