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년을하루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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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펴낸 최일도 목사 “나 아닌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문화 2021. 6. 11. 11:27
‘밥퍼’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의 신간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 스토리’(킹덤북스, 이하 ‘러브 스토리’)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최 목사가 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 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후 26년 만이다. ‘러브 스토리’는 아내 김연수 사모와의 눈물로 써 내려 간 삶의 이야기, 1988년에 시작해 33년간 이어 온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한국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담고 있다. 최 목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러브 스토리’는 26년 전 출간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과 많은 차이가 있다.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은 저의..